HTML block, inline 요소란?
  • HTML은 작성한 여러태그를 개발자가 원하는 위치에 지정 할 수 있어야한다. 예를 들어 검색창을 상단 중앙에 위치하고 싶은데 자꾸 좌측 상단에 위치하게된다면 개발하는데 큰 지장을 줄것이다. 이러한 요소를 잘다루기위해서는 HTML에 존재하는 block 요소와 inline 요소에 대해 이해해야한다. 먼저 대표적인 block와 inline 요소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block 요소와 inline 요소의 차이점
  • box 요소와 inline 요소의 차이점은 각 요소가 차지하는 공간에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아래 예제와 결과를 보자.
<div style="border:1px solid black">box요소</div>
<div style="border:1px solid black">box요소</div>
<div style="border:1px solid black">box요소</div>
    
<span style="border:1px solid black">inline 요소</span>
<span style="border:1px solid black">inline 요소</span>
<span style="border:1px solid black">inline 요소</span>

결과

 

코드 이해를 위해 <div> 태그는 하나의 집합을 만드는 태그고 <span> 태그는 텍스트같은것을 묶어주는 태그이다. 또한 style="border: 1px solid black" 이라는 코드는 css를 인라인형식으로 넣은것으로 각 요소의 영역을 보기 위해서 테두리를 1px 실선 검은색으로 표시한것이다. 이점 이해하고 들어가보자. 

 

우선 block 요소는 위에 보이는것과 같이. <div> 태그 안에 있는 텍스트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줄이 우측 끝까지 이어지는걸 볼 수 있다. 반면 inline 요소는 딱 텍스트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바로 다음 태그가 이어서 붙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즉, block 요소는 사용가능한 모든 영역을 차지하고 inline 요소는 필요한 만큼의 영역만 차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은 웹 페이지를 만들때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각 태그들이 block 요소인지 inline 요소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럼 먼저 block요소의 대표적 태그를 알아보자.

 

 

 

 

block 요소인 태그
  • block요소인 대표적인 태그는 <h1~h6>,<div>,<p> 등이 있다.
<style>
  h1,h2,h3,h4,h5,h6,p,div{
    width: 500px;
    height: 100px;
    border:1px solid black;
   }
</style>

<h1>h1</h1>
<h2>h1</h2>
<h3>h1</h3>
<h4>h1</h4>
<h5>h1</h5>
<h6>h1</h6>
<p>p</p>
<div>div</div>

 

결과

우선 <style>태그는  css로 이번 포스트가 아닌 추후의 포스트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을 약속한다. 코드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보기 편하도록 박스들의 크기를 지정하고 테두리를 생성했다.

 

위 사진을 보면 각 태그들이 텍스트와는 관계 없이 아래로 줄서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블럭 요소에대해 이해가 잘안된다면 인라인요소를 보자마자 이해가 될것이다. 인라인요소의 대표 태그들로 넘어가보자.

 

 

inline 요소인 태그
  • inline 요소의 대표 태그들은 <span>,<b>,<i>,<a>,<img> 태그들이 있다.
<style>
   span,b,i,a,img{
      width: 500px;
      height: 100px;
      border:1px solid black;
   }
</style>


<span>span</span>
<b>b tag</b>
<i>i tag</i>
<a>a tag</a>
<img src="사진경로">

결과

 

 

inline 요소들은 block 요소와는 다르게 각자 필요한 만큼의 영역만 차지하는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차이점때문에 각 태그가 block 인지 inline 인지 안다면 개발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요소를 배치하는데 있어 용이하다.

 

 

 

<input>태그란?
  • <input>태그는 주로 사용자로부터 값을 입력받을때 쓰는 태그이다. 사용양식은 아래와 같다.
<input type="유형" 속성="속성값">

 

<input> 태그는 타입에 따라 기능이 달라지기때문에 개발자는 알맞는 타입을 적용하여 코딩할 줄 알아야한다. <input> 태그의 타입 종류는 아래와 같다.

 

종류 기능
text 일반적인 텍스트 입력
password 텍스트와 동일하지만 입력한정보를 가려줌
 checkbox 2개이상 선택할 수 있 양식
radio 1개만 선택할 수 있는 양식
button 누를 수 있는 버튼 양식
submit 서버 전송버튼 양식
number 숫자를 조절할 수 있는 양식
file 파일을 첨부 할 수 있는 양식
range 숫자 범위를 조절 할 수 있는 양식

 

 

이제 위 타입별로 예제와 함께 어떻게 페이지에 표시되고 기능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전체적으로 형태만 소개후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다.

<!DOCTYPE html>
<html lang="ko">
<head>
    <meta charset="UTF-8">
    <title>input 예제</title>
</head>
<body>
    text: <input type="text"><br>
    password: <input type="password"><br>
    checkbox: <input type="checkbox"><br>
    radio: <input type="radio"><br>
    button: <input type="button"><br>
    submit: <input type="submit"><br>
    number: <input type="number"><br>
    file: <input type="file"><br>
    range: <input type="range"><br>
</body>
</html>

 

결과

 

 

 

text
  • 빈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타입이다. 회원가입을 할때 아이디를 입력받는 것이 바로 이 text 양식이다. 예제코드는 아래와 같다.
<input type="text"><br>
<input type="text" placeholder="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결과

 

우선 <input> 태그에는 종료태그가 없다. 이점 유의하자. 코드를 실행해보면 좌측 사진과 같은 형태가 나온다. 하지만 첫번째 코드처럼 그저 기본 형식으로만 만들었을때는 입력받을 수 있는 칸만 생성이 되는걸 볼 수 있다. 이러면 이 공간에 어떤 정보를 입력하라는건지 혼란이 생길 수 있다. 그럴땐 2번째 코드처럼 placeholder 속성을 사용해주면 된다. placeholder="내용"을 사용하면 칸안에 좌측 사진처럼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나를 반기는것을 볼 수 있다. placeholder는 우측 사진처럼 아무값이나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password
  • password는 근본적으로 text와 비슷하다. 하지만 비밀번호같은 민감한정보는 입력을 받을때 주위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감춰둘 필요가 있다. 그럴땐 password 타입을 사용하면 된다. 아래 예제를 보자.
<input type="password"><br>
<input type="password" placeholder="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결과

좌측 사진을 보면 text와 흡사해보이지만 우측사진을 보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비밀번호같은 민감한 정보를 받을 때 사용하는것이 password 이다.

 

 

 

 

checkbox
  • 체크박스는 2개이상의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는 양식이다. 아래 예제를 보자.
  <input type="checkbox">본 약관에 동의합니다.<br>
  <input type="checkbox">위 내용을 인지했습니다.

결과

 

checkbox는 text와 다르게 placeholder를 사용하지 않고 <input> 태그 바로 옆에 내가 넣고자하는 글자를 입력해주면 된다. 만약 체크박스를 클릭하게 되면 위 사진처럼 체크표시가 생길것이다. 

 

 

 

 

radio
  • radio는 checkbox 타입과는 다르게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타입으로 여러개의 radio를 링크해서 하나만 선택하도록 할 수 있다. 예제는 아래와 같다.
<input type="radio" name="gender">여성
<input type="radio" name="gender">남성

결과

 

radio 타입은 위 사진처럼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값을 입력받을 때 사용한다. radio 타입을 사용하면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radio 타입을 만들면 checkbox가 만들어진것과 동일하다. 하지만 여기서 차별점을 주기위해서는 두개 이상의 radio를 서로 링크 시켜줘야한다는 것이다. 이를 하지 않았을경우 여성과 남성 둘다 체크가 가능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name 속성을 이용하여 동일한 이름을 써주면 된다. 사용법은 name="임의의 이름" 이고 위 코드를 보면 필자는 name="gender" 속성을 이용하여 여성과 남성 radio를 링크시켜줌으로써 하나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정했다.

 

 

 

 

 

button
  • button 타입은 사용자가 누를 수 있는 버튼을 제공하는 타입이다. 
<input type="button" value="버튼">

 

결과

button 타입은 위 사진처럼 사용자가 누를 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주는 타입이다. 이 기능은 js 와 함께 사용되어 이 버튼을 눌렀을때 어떠한 동작이 작동하도록 사용할 수도 있다. 예시로 버튼을 눌렀을때 사용자가 입력한 값을 초기화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button 타입을 사용할때는 위 사진처럼 "버튼" 이라는 글자가 칸 안에 위치할 수 있도록 value 라는 속성을 쓴다.

 value="내용"을 사용함으로써 버튼 안에 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참고로 input 태그로 button을 생성하는 것은 요즘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input 태그로 생성함으로써 css와 js등으로 버튼에 효과를 주는데 몇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저 <button></button> 태그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submit
  • submit 타입은 서버에 정보를 제출할 때 사용한다.
<input type="submit" value="회원가입">

결과

submit 타입은 주로 사용자가 입력한 값을 서버에 전달할 때 사용한다. 예시로 우리가 회원가입창에서 각종 내용을 입력하고서 회원가입 버튼을 누를때 딱 회원가입이 되는 것이 있다. 

 

 

 

number
<input type="number" min="1" max="10" value="1">

결과

 

number 타입은 숫자를 입력받는 타입이다. 추가적으로 min="숫자" max="숫자" 속성을 이용하여 입력받을 최솟값과 최댓값을 설정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value="숫자" 속성을 사용해 초기지정값을 설정 할 수 있다.(위 사진은 필자가 사용자 입장에서 임의의값을 입력한것)

 

 

 

 

file
  • file은 파일을 입력받을 수 있는 타입이다. 
<input type="file">

결과

 

file 타입으로 코드를 작성하면 위 사진처럼 파일 선택이라는 버튼이 생길 것이다. 버튼을 누르면 문서함이 열리고 파일을 선택했을 경우 오른쪽 사진처럼 선택한 파일이 표기된다.

 

 

 

 

range
  • range는 숫자 범위를 조절해 입력받을 수 있는 타입이다.
<input type="range" min="1" max="10" value="1">

결과

range 타입은 number 타입과는 다르게 아날로그 형식으로 범위를 조절하여 숫자를 입력받는다. 아마 이와 같은 형태는  컴퓨터 소리를 조절할때 많이 봤을것이다. 속성은 number 와 같이 mix,max 를 통해 최솟값,최댓값이 설정가능하고 vaule 속성을 통해 초기설정값을 지정할 수 있다.

 

 

글자를 꾸며주는 태그란?
  • 글자에 특별한 효과를 주는 기능을 하는 태그로 어떠한 내용을 강조하고 싶을때 많이 사용한다. 해당 태그들은 아래와 같다. 

 

<strong> 태그
  • <strong> 태그는 글자를 굵은 텍스트로 출력해준다.
    <p><strong>important</strong></p>
    <p>important</p>

결과

 

사전지식으로 <p> 태그는 태그 안에있는 내용을 출력해주는 간단한 태그이다. <strong> 태그의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썼을때와 안썼을때의 결과값을 가져와봤다. 글씨가 굵어진것이 눈에 보일것이다. <strong>은 글자를 굵은 텍스트로 표시해주는 역활을 하기 떄문에 주로 강조하고 싶은 내용에 많이 사용하는 태그이다. 그렇다면 <p>태그와 <strong> 태그의 위치를 바꿔준다면 어떻게 될까.

 

<p><strong>important</strong></p>
<strong><p>important</p></strong>

결과

 

놀랍게도 차이가 없다. <strong> 태그는 시작태그와 종료태그 사이에 있는것을 강조시켜주기 때문에 시작태그와 종료태그 사이에만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 된다.

 

 

 

<b> 태그
  • <b>태그는 <strong> 태그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p><b>itowayup</b></p>
<p>itowayup</p>

결과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b> 태그는 <strong> 태그와 동일한 기능을 한다. 그렇다면 둘을 비교해서 봐보도록 하자.

 <p><b>itowayup</b></p>
 <p><strong>itowayup</strong></p>

결과

두 코드 모두 글씨를 굵게 만들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효율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같은기능을 하는 태그를 왜 만들어놨지? 하는 궁금증이 생길것이다. 이 둘의 차이점은 시각적으로가 아닌 기능적으로 차이가 있다. <strong> 태그는 웹페이지한테도 그 중요성을 알려준다. 즉 다시 말해 <b> 태그는 그저 단순하게 글자만 굵게 출력해주는 반면 <strong> 태그는 그와 동시에 브라우저한테 중요도를 알려 웹페이지의 접근성을 올려준다.

 

 

 

<i>태그 
  • <i> 태그는 글자를 기울여준다.
<p> i tag </p>
<p><i> i tag </i></p>

결과

<i> 태그는 italic 의 약자로 위 사진과 같이 글자를 기울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무언가를 강조하거나 다른 어조를 말할때(인용표현 등) 많이 사용되는 태그이다. 

 

 

<em> 태그
  • <em> 태그는 <i> 태그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p> em tag </p>
<p><em> em tag </em></p>

결과

 

<em> 태그는 emphasized 의 약자로 강조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용처는 <i> 태그와 비슷하다. 그럼 <i> 태그와는 무슨 차이점이 있을까. 먼저 시각적인 차이점을 확인해보자.

 

<p><i> itowayup </i></p>
<p><em> itowayup </em></p>

결과

그렇다 시각적 차이는 거의 없다. 이 둘의 차이점은 <b> 와 <strong> 의 차이점과 비슷하다. <b> 는 기울임만 나타내어주고 <em> 태그는 그와 동시에 브라우저에게 강조해주는 역활을 한다. 그럼 브라우저한테 강조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궁금할 것이다. 예를 들어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웹페이지에 있는 글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인데 만일 <b> 태그를 사용하여 강조해주면 시각적으로 볼때는 이부분이 강조되었다를 알 수 있지만 기계적인 목소리로 똑같이 읽어주는 프로그램한테서는 강조된 부분을 알 수 없다. 하지만 <strong> 태그를 사용하여 강조해주면 프로그램이 이 부분이 강조되었음을 인지하고 목소리에 변화를 주어 어느 부분이 강조되었는지 알려줄 수 있다. 이러한 차이점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u> 태그
  • <u> 태그는 밑줄을 생성해준다.
<p> u tag </p>
<p><u> u tag </u></p>

결과

u 태그를 사용하면 글자에 밑줄을 출력해준다. 따라서 이는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싶을때 많이 사용되는 태그이다.

 

 

<small> 태그
  • <small> 태그는 글자 크기를 작게 만들어 준다.
<p> small tag </p>
<p><small> small tag </small></p>

결과

<small> 태그의 기능은 상당히 직관적이다. 말그대로 글자를 small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del> 태그
  • <del> 태그는 글자 가운데 줄을 출력해준다.
<p> del tag </p>
<p><del> del tag </del></p>

결과

<del> 태그는 delete 의 약자로 글자 가운데 줄을 출력해주는 기능을 한다. 

 

 

 

<mark> 태그
  • <mark> 태그는 글자에 형광팬을 칠한듯한 효과를 주는 기능을 한다.
<p> mark tag </p>
<p><mark> mark tag </mark></p>

결과

<mark> 태그는 텍스트를 하이라이트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중요한 부분을 마킹 한다는 표현이 있듯이 개발자가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싶을때 많이 사용하는 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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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태그란?
  • h1 태그는 heading의 약자로 제목을 작성하는 기능이 있다. 이 태그는 h뒤에 있는 숫자에 따라 글자 크기가 달라지는데 직접보는것이 이해가 빠를것이므로 바로 예제로 넘어가겠다. 
<h1>Hello h1</h1>
<h2>Hello h2</h2>
<h3>Hello h3</h3>
<h4>Hello h4</h4>
<h5>Hello h5</h5>
<h6>Hello h6</h6>

 

 

실행 결과

 

위는 작성된 코드와 그에 따른 실행 결과이다. 이렇게 보니 1~6까지 글자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가. 따라서 개발자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글자 크기에 맞춰서 태그를 이용해주면 된다. 

 

 

 

HTML의 기본양식이란?
  • 모든 프로그래밍언어에는 기초가되는 틀이 있다. c언어의 int main(void) 혹은 java의 public static void main  (String[]args) 처럼 html에게도 기본 뼈대가 있다. 아래 예제로 먼저 소개하겠다.
<!DOCTYPE html>
<head>
	<meta charset="UTF-8">
	<title> Studying </title>
</head>

<body>
</body>

</html>

 

기본 양식은 위와 같다. 이제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보자.

 

<!DOCTYPE html>이란
  • DOCTYPE은 Document Type의 약자이다. 따라서 이를 직독직해 해보면 문서 타입 html 인데 이를 좀더 자연스럽게 바꿔본다면 문서 타입은 html 이다.그렇다 <!DOCTYPE html>은 문서의 타입을 알려주는것이다. html은 여러버전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코드는 같은데 버전에따라서 실행결과가 달라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DOCTYPE html은 웹 및 브라우저한테 html의 버전이 몇이라고 알려주는 역활을 한다. 이를 통해 호환성을 높일 수 있다. 

 

<head>란?
  • <head> 태그는 웹 페이지의 사전 정보를 담고 있는 태그이다. 이 태그는 웹페이지상에 표시되지 않으면 보통 css 나 js의 정보를 담고 있다. 네이버에겐 미안하지만 한번만 더 예시로 사용하겠다. 아래는 네이버의 <head> 태그이다.

 

보면 굉장히 많은것들이 들어가있지만 공통적인 단어가 눈에 들어올것이다. 바로 <script> 태그 이다. 이 태그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js로 작성되어 있는 파일을 scr="파일주소" 를 통해 불러오는것이다. 현실에 비유를 해보자면 옷을 입는것이다. 이처럼 <head>태그안에는 웹페이지 구조에대한 코드보다 사전정보들을 담고 있는 태그이다.

 

 <head>태그 안에 보면 <meta charset="utf-8"> 이라는 처음 보는 코드가 있을것이다. <head>태그는 사전정보를 담고있다고 말했듯이  <meta charset>의 의미는 페이지의 인코딩 방식을 설정한다는 의미이다. 해당 코드에서는 인코딩 방식을 utf-8로 설정하였는데 utf-8로 설정한 이유는 해당 인코딩 방식은 어떤 언어든 깨지지 않고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결히 말하면 표준 유니코드 문자를 모두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head> 태그안에는 <title> 이라는 태그가 있는걸 볼 수 있다. 해당 태그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번 더 네이버를 빌리겠다. 

 

title 태그

필자는 F12를 통해 네이버 <title> 태그 안에 있는 내용(회색줄)을 변경하였다. 차이점이 눈에 보이는가. 눈썰미가 좋다면 왼쪽 상단네이버 이미지 옆에 itwayup 이라는 글자가 표시된걸 볼 수 있다. 이렇게 <title> 태그는 페이지의 이름을 설정하는 역활을 한다. 이제 네이버는 내거다.

 

 

<body>태그란?
  • <body> 태그는 html 뼈대의 핵심이 되는 태그이다. <body>태그는 웹페이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태그 안에 우리가 전에 배웠던 <h1> 태그등이 들어가 웹페이지를 구성하게 된다. "백문불여일견" 네이버를 통해 알아보자ㅎㅎ

네이버의 <body>

네이버의 <body>부분을 봐도 뭐가 무엇인지 잘모를것이다. 다른 부분 다 치워두고 <div id="wrap"> 이라는 구간만 주목해보자. F12를 눌러 해당 코드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아래와 같이 표시될것이다. 

 

<div id="wrap">

 

잘모르겠으니 그 밑에것 봐보도록 하자. 

<header> 와 <container>

 

해당 기능을 소개하자면 마우스가 올라가있는 코드가 어떤 부분인지를 알려주는 역확을 한다. 다시말해 <div id="wrap"> 이라는 코드는 네이버 페이지 전체에대한 영역을 가지고 있고 <header>는 제목 상단 <container>는 중간부분의 영역을 가지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body> 태그안에는 페이지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제 태그가 무엇인지,html의 기본 구조도 익혔으니 다음시간부터는 태그들을 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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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의 태그란?
  • 저번글에선 HTML은 무엇이고 어떤 역활을 하는지에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시간에는 HTML의 기초가 되는 태그란 무엇이고 어떻게 쓰는건지에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HTML이란 태그의 집합 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태그의 중요도가 높다. HTML은 태그를 통해 웹페이지에서 보여질 내용을 결정한다. 먼저 태그의 양식부터 살펴보겠다.
<태그>  내용  </태그>

<h1> Hello World </h1>

<h1> Hello World <h1>  //종료태그가 닫히지 않음

 

 

태그란 위와 같은 형식을 띄고 있다. 앞에있는 태그를 시작태그 / 를 포함한 태그를 종료태그라고 한다. 이때 한가지 궁금점이 생길것이다. 종료태그에 / 를 안쓰고 시작태그와 동일하게 작성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작태그가 닫히지 않는다. 이 말을 이해하기 쉽게 우리 일상생활에 비유를 해보자면 친구와 오후 2시에 만나기로 약속한 상태이다. 그러나 친구가 제시간에 안오고 연락도 안된다면 우리는 보통 친구를 하염없이 기다릴것이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이다. 태그가 종료태그를 만날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린다. 이렇게되면 작성해놓은 다음 태그에 영향을 줄수있으니 종료태그에는 / 를 꼭 포함시켜줘야한다. 아래는 <h1> 태그에 관한 실행결과이다.

 

h1 태그

h1 태그는 heading의 약자로 내용안에 쓴것을 제목처럼 크게 출력해주는 역활을 한다. 이쯤에서 태그에대해 다시 설명하자면 HTML에는 많은 태그들이 있고 각태그들에겐 고유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발자는 자신이 원하는 웹페이지를 만들기위해 각각의 태그들을 잘 활용하여야 한다. HTML에 어떤 태그들이 있는지는 추후에 각 태그별로 예제를 통해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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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이란?
  • HTML은 HyperText Markup Language 의 약자이다. HTML은 주로 CSS와 JavaScript와 함께 사용되며 그중에서 뼈대의 역활을 한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건담에 비유를 해보자면 HTML은 뼈대 CSS는 갑옷 JavaScript는 총을 쏘는 동작,포즈취하기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담당한다.

HTML                                                                   CSS                                                          JavaScript   

 

※사진참조:https://steemit.com/kidult/@soomong/play-gundam-mk-2-a-e-u-g-rx-178

 

그렇다면 이러한 HTML은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하면 쓸 수 있는것일까. HTML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거의 모든 웹사이트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요소이다. 그럼 우리가 늘 사용하는 웹사이트속에 HTML은 어디에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네이버를 살펴보자.

네이버 원래의 모습

 

 

위 사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네이버에 접속했을때 보여지는 모습이다. 여기서 HTML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한단계 더 나아가야한다. 자 다같이 F12를 눌러보자

 

 

F12를 눌렀더니 벌어진 일

 

F12를 눌러보니 갑자기 오른쪽에 영화에 나오는 해커들이나 쓸법한 창이 생겼다. 하지만 너무 겁먹지 말자. 이에 대해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보자.

 

 

 

위 사진은 오른쪽에 있는 창을 확대한 사진이다. 자세히 보면 한가지 규칙이 있을것이다. 바로  <> 를 사용하여 두개의 단어가 짝을 지어있다는 것이다. 예시로 <div id="u_skip> 뒤에는 /를 포함한 </div> 가 있고 <script> 는 </script> 와 짝지어 있다. 이는 태그라고 불리는 HTML의 일종이다. HTML은 여러 태그들을 활용하여 뼈대를 구축해나간다. 이러한 태그들은 추후에 자세히 알아보고 이번시간에는 "HTML은 뼈대의 역활을 한다고 했는데 정확히 무슨역활을 하는건가요" 에대해 중점을 두고 알아보고자 한다.네이버에겐 미안하지만 네이버를 분해해서 그 구조를 알아보고자 한다.

 

네이버의 뼈대

 

F12를 이용하여 CSS와 Script들을 삭제시켜주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만 남게 된다. 이것이 바로 HTML이다. 만일 네이버가 CSS와 JavaScript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보는 네이버의 메인페이지는 위 사진과 같을 것이다. 이처럼 HTML은 각각의 기능들의 위치만 잡아주는 뼈대의 역활을 한다. 눈썰미가 좋다면 위 사진에서 기능별로 위치가 묶여있는것을 알 수 있다.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치지직,웹툰,부동산,지도 등이 묶여있고 뉴스스탠드..,엔터,스포츠등이 묶여있다. 그럼 이를 인지하고 본래의 네이버 페이지를 확인해보자. 

 

본래의 네이버 메인페이지

 

확인해본결과 치지직,웹툰,부동산,지도등이 한줄로 놓여져있고 광고칸 밑에 뉴스스탠드...,엔터,스포츠가 나란히 있지 않은가. 이는 같이둘 목록끼리 HTML로 지정해두고 CSS를 통하여 그 위치와 이미지를 바꿔준 것이다. 이처럼 HTML은 페이지의 뼈대를 만드는 역활을 하고 CSS는 가독성좋게 재구성하는 역활을 한다. 그럼 JavaScript는 무슨역활을 할까. 간단히 우리가 메일 이미지나 카페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에 맞게 이동을 하게 될것이다. 이것이 JavaScript가 하는 역활이다. 다시 말해 어떤 동작(클릭,마우스포인트)을 인식하여 특정 동작을 하는 반응형 웹을 만드는 역활을 한다. 

 

여기까지 HTML이란 무엇이고 어떤 역활을 하는지 알아봤다. 다음시간부터는 HTML의 태그들에 대해 각각 따로 정리하고예제를 통해 알아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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